Discover East ＜前編＞からの続きです。
仙台駅に着いたのも束の間、東北本線に乗り換えて仙台を離れます。
25分ほどで宮城県松島町にある松島駅に到着。
海沿いに出て、松島海岸(Matsuhima Coast)を歩きます。本当に島が沢山浮かんでおる。松島やああ松島や松島や―
3月11日、この付近にも津波が押し寄せた(http://www.asahi.com/special/10005/TKY201103160090.html)ようなのですが、今となっては観光客もいましたし、多くの店も営業していました。
さて、松島海岸駅を目指します。
意外に若い人が多い。時間がある人は焦らず、国宝の瑞巌寺(Zuiganji Temple)を拝観していくといいですよ。
そんなこんなで歩いていると、松島海岸駅に到着。この松島海岸駅は東北本線ではなく仙石線の駅です。仙石線は1944年に戦時国有化されるまで、宮城電気鉄道という私鉄の路線でした。現在も仙台周辺を走る東北本線や仙山線、常磐線とは異なり、直流で電化されています。
松島海岸駅に進入する205系3100番台。山手線など首都圏で使用されていた車両を改造したもので、2002年から運用されています。このM2編成など一部の編成が「仮面ライダー」などの作品で知られる石巻ゆかりの漫画家、石ノ森章太郎氏の漫画キャラクターで飾られた「マンガッタンライナー」になっています。
仙台へ向かう仙石線の車窓。この後、陸地に転がるボートなどの光景が目に入ってきました・・・。
松島海岸駅から35分ほどで仙台駅到着。仙石線地下ホームから地上ホームに向かうと、亘理行の電車が止まっていました。
ここからは鉄道板らしく、車両の御紹介。これは前編でも紹介した701系。仙台支社の車両なので、帯の色は仙台地区で一般的な赤・白・緑になっています。701系自体は1994年から導入されていますが、この車両は2001年に登場した1500番台で、ブレーキなどが変更されています。
こちらは仙台支社で最新型のE721系。2006年から導入され、2007年から営業運転しています。
E721系では車輪径を810mmに小型化、床下機器も薄型化することで、低床構造を実現。従来、仙台地区の低いホームに合わせて必要だったステップを廃止しました。
E721系には仙台空港鉄道仙台空港アクセス線乗り入れ用で青・緑の帯をまとった500番台もありますが、現在は震災の影響で同線が不通になっているため、常磐線などで使用されています。4月には快速「新幹線リレー号」としても使用されました。
そして、719系。1989年、JRになって初めて仙台地区に導入された車両です。新系列電車である701系やE721系と異なり、211系に似たボディや急行形車両からの廃車発生品を使用しており、設計には国鉄時代の手法が多用されています。
仙台駅本屋。奇遇なことに現在の渡邉英明駅長はこの仙台駅の新幹線ホーム部分を設計した人物でもある。
仙台駅を出て、仙台の街を探索。これも震災の影響でしょうか。
仙台駅前にあるAERの31Fに行ってみました。以前はなかった高層ビルです。E2系1000番台が盛岡方面へ走り去って行きました。
同じくAERの31Fから海側を眺めます。警備員らしき方曰く、「仙台東部道路が走っているんだけど、あそこから向こう(海側)は何もできない状況」「霞目駐屯地があるんだけど、震災当時はあそこが色々やってくれた」「(南蒲生浄化センターという)下水処理場があるんだけど、建物の壁が凹んでたってよ」「キリンビールの(仙台)工場辺りはビールだのなんだのの缶がバーっと転がっていたわ」など、向かって右手の方から順々に説明してくださいました。
路上で見かけた工事の掲示板。仙台市は新しい地下鉄路線を建設中なんですね。震災前から物議をかもしている路線のようですが、どうなることやら。
遠くに見える伊達政宗像。石垣が崩落したらしく、遠回りしないといけないようなので行くのを断念。
東北電力も電力状況が厳しいですからね。東京電力管内と同様に、あちこちで節電していました。
あおば通駅から仙台駅まで、1駅ながら仙石線で移動。
人でにぎわう仙台駅。夕食の「牛タン定食」も食べたので、東北新幹線「はやぶさ」で帰路に着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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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はExotic East ＜はやぶさ編＞へ続きます。
Discover East ＜전편＞으로부터의 계속입니다.
센다이역에 도착했던 것도 순간, 토호쿠본선으로 갈아 타고 센다이를 떠납니다.
25분 정도로 미야기현 마츠시마마치에 있는 송도역에 도착.
해안에 나오고, 마츠시마 해안(Matsuhima Coast)을 걷습니다.정말로 섬이 많이 떠올라 있다.마츠시마야 아마츠시마나 마츠시마나-
3월 11일, 이 부근에도 해일이 밀려 들었다(http://www.asahi.com/special/10005/TKY201103160090.html) 같습니다만, 이제 와서는 관광객도 있었고, 많은 가게도 영업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츠시마 카이간역을 목표로 합니다.
의외로 젊은 사람이 많다.시간이 있는 사람은 초조해 하지 않고, 국보의 서엄사(Zuiganji Temple)를 배관 해 나가면 좋아요.
여러가지로 걷고 있으면, 마츠시마 카이간역에 도착.이 마츠시마 카이간역은 토호쿠본선은 아니고 센세키센의 역입니다.센세키센은 1944년에 전시 국유화 될 때까지, 미야기 전기 철도라고 하는 사철의 노선이었습니다.현재도 센다이 주변을 달리는 토호쿠본선이나 센잔선, 죠반선과는 달라, 직류로 전화되고 있습니다.
마츠시마 카이간역에 진입하는 205계 3100 접수대.야마노테선 등 수도권에서 사용되고 있던 차량을 개조한 것으로, 2002년부터 운용되고 있습니다.이 M2편성 등 일부의 편성이 「가면 라이더」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이시마키 유카리의 만화가, 돌노 모리 쇼우타로우씨의 만화 캐릭터로 장식된 「만갓탄라이나」가 되어 있습니다.
센다이로 향하는 센세키센의 차창.이 후, 육지에 눕는 보트등의 광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마츠시마 카이간역으로부터 35분 정도로 센다이역 도착.센세키센 지하 홈에서 지상 홈으로 향하면, 긍리행의 전철이 멈추어 있었습니다.
여기에서는 철도판인것 같고, 차량의 소개.이것은 전편에서도 소개한 701계.센다이 지사의 차량이므로, 띠의 색은 센다이 지구에서 일반적인 적·백·록이 되어 있습니다.701계 자체는 1994년부터 도입되고 있습니다만, 이 차량은 2001년에 등장한 1500 접수대에서, 브레이크등이 변경되고 있습니다.
이쪽은 센다이 지사에서 최신형의 E721계.2006년부터 도입되어 2007년부터 영업 운전하고 있습니다.
E721계에서는 차바퀴지름을 810 mm에 소형화, 마루밑 기기도 박형화하는 것으로, 저마루 구조를 실현.종래, 센다이 지구의 낮은 홈에 맞추어 필요했던 스텝을 폐지했습니다.
E721계에는 센다이 공항 철도 센다이 공항 액세스선노선연장용으로 청·록의 띠를 휘감은 500 접수대도 있습니다만, 현재는 지진 재해의 영향으로 동선이 불통이 되어 있기 위해, 죠반선등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4월에는 쾌속 「신간선 릴레이호」로서도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719계.1989년, JR가 되고 처음으로 센다이 지구에 도입된 차량입니다.신계열 전철인 701계나 E721계와 달리, 211계를 닮은 보디나 급행형 차량으로부터의 폐차 발생품을 사용하고 있어, 설계에는 국철 시대의 수법이 다용되고 있습니다.
센다이역 책방.기우인 일로 현재의 와타나베 히데아키 역장은 이 센다이역의 신간선 홈 부분을 설계한 인물이기도 하다.
센다이역을 나오고, 센다이의 거리를 탐색.이것도 지진 재해의 영향입니까.
센다이역앞에 있는 AER의 31 F에 가 보았습니다.이전에는 없었던 고층빌딩입니다.E2계 1000 접수대가 모리오카 방면에 달려갔습니다.
같은 AER의 31 F로부터 해 옆을 바라봅니다.경비원 같은 분가라사대, 「센다이 동부 도로가 달리고 있는데, 저기에서 저 편(해측)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 「시력이 약해지는 병 주둔지가 있는데, 지진 재해 당시는 저기가 여러가지 해 주었다」 「(남 카모 정화 센터라고 한다) 하수처리장이 있는데, 건물의 벽이 패이고 있었던은」 「기린 맥주의(센다이) 공장 근처는 맥주라든가야의한 캔이 바와 널려 있었어요」 등, 향해 오른손으로부터 차례차례에 설명해주셨습니다.
노상에서 보인 공사의 게시판.센다이시는 새로운 지하철 노선을 건설중이군요.지진 재해 전부터 물의를 빚고 있는 노선같습니다만, 어떻게 되는 것이든지.
멀리 보이는 다테 마사무네상.돌담이 폭락한 것 같고, 우회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 같아서 가는 것을 단념.
토후쿠 전력도 전력 상황이 어려우니까.도쿄 전력 관내와 같게, 여기저기에서 절전하고 있었습니다.
푸른 잎통역에서 센다이역까지, 1역이면서 센세키센에서 이동.
사람으로 떠들썩한 센다이역.저녁 식사의 「우탄 정식」도 먹었으므로, 토호쿠 신간선 「매」로 귀로에 도착합니다.
여행은 Exotic East ＜매편＞에 계속 됩니다.